기아차느 스팅어 트리뷰트를 22일(목)부터 국내에서 200대한정(전세계 총 1,000대 포함) 판매 한다고 밝혔는데요.
스티어 트리뷰트 에디션은 3.3 가솔린 터보 GT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독특한 내외관 컬러와 디자인 사용을 적용했습니다.
익스테리어 전용 컬러는 애스코트 그린과 새롭게 추가된 문스케이프 매트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각 100대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200대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기아의 스팅어 트리뷰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팅어 트리뷰트 실내 디자인
인테리어는 테라코타로 새롭게 도색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시트와 도어 트림, 스티칭 몰딩은 이전의 테라코타와는 다른 터치입니다.
전혀 다른 느낌을 전달하며, 나파 가죽 시트는 스타일을 위한 체인 스크롤 패턴이 특징입니다. 색상의 균일성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벨트 색상도 브라운으로 변경했습니다.
또한 콘솔 커버, 도어트림에는 탄소섬유 내장형 필름 내장재를 적용해 고성능 세단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스팅어 트리뷰트 특징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에디션의 특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블랙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아웃사이드 미러 하우징은 기존의 다크 크롬 대
신 블랙 아웃 처리했고, 프론트 트리트먼트 휠은 유광 블랙 19인치 전용 휠로 교체했는데요. ‘
여기에 퍼포먼스 사양을 선택하면 블랙 브렘보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됩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 액센트가 적용되어 차체 색상을 보완하고 스팅어 특유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합니다.
스팅어 트리뷰트 스펙
트리뷰트 에디션은 3.3 가솔린 터보 GT 트림을 기반으로 하는데요. 즉, Stinger의 강력한 성능과 짜릿한 주행성을 즐길 수 있습니다.
3.3 T-GDI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373마력, 최대토크 52.0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9초, 연비는 도심 7.9km/l, 고속도로 10.2km/l, 복합 8.8km/l(2WD, 19인치 서머 타이어 기준) 보여줍니다.
결론
기아차 관계자는 “트리뷰트 에디션은 스팅어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기아 브랜드에 기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 판매되는 모델”이라고 말했는데요.
국내외 자동차 마니아들에게는 큰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드높이고 있습니다.